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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탑 구경하고 에그타르트 먹고 이제 캔톤로드로 간다.

캔톤로드는 별거 없다. 그냥 명품샵이 엄청 많아서 명품 쇼핑하기 좋은 거리다.

나와는 아무 상관 없는 거리라는 말이다.

명품 사다줄 노처녀 친구도 없고.

 

 

 

 

홍콩섬 가는 페리 선착장 옆에서 노래하는 커플.

커플이 같이 노래해서 보기 좋았다.

 

 

 

 

 

 

 

 

 

 

친구놈 하나는 동전 몇개 투척.

 

 

 

 

 

 

 

여기가 캔톤로드 입구다.

어마어마한 나무가 보인다.

대만에서도 인상 깊게 봤던 그 나무다.

 

 

 

 

 

 

 

 

몇년이나 살았을까? 정말 궁금했다.

 

 

 

 

 

 

 

 

캔톤로드는 정말 사람이 많고 걷기 복잡하다.

교통문화도 우리나라 같이 혼란하다.

조심해서 걸어야 한다.

특히 담배피면서 걷는 사람들이 많아서 임산부한텐 비추.

 

 

 

 

 

 

 

 

 

근데 캔톤로드에 온 목적이 하나 있다.

바로 첨밀밀 촬영지를 찾는 것!

 

첨밀밀을 정말 재밌게 봤기 때문에.

 

 

 

2015/12/27 - [리뷰/영화] - 첨밀밀, 20년이 지나도 명작 영화

 

 

 

 

 

 

 

 

 

고맙게도 배틀트립 홍콩편에서 정보를 얻었다.

 

 

 

 

 

 

홍석천 봉만대 감독의 명장면 찾기 미션 덕분에 ㅎㅎ

감사합니다.

 

 

 

 

찾았다!

미리 구글 스트리트뷰로 찾아봤기 때문에 쉽게 찾았다.

 

 

 

 

 

 

 

영화 속 모습과 정말 많이 변했다.

 

 

 

 

 

 

 

친구놈들하고 같이 오니 이건 좋타.

모르는 사람한테 부탁할 일 없이 사진 하나 건졌다.

 

 

 

 

 

 

28 Canton Rd

 

미리 구글 스트리트뷰 보고 가면 찾기 쉬울 듯하다.

근데 굳이 여길 왜 가? 나 같은 사람 없을 듯.

 

 

 

 

 

 

 

 

 

1층은 대부분 샵이고 그 위로는 사람이 사는 주택 같았다.

 

 

 

 

 

 

 

 

홍콩에 부자가 정말 많은 듯하다.

홍콩에 오면 그냥 한번 걸어볼만한 거리 같다.

 

 

 

 

 

 

 

중국인 관광객이 정말 많다.

한국 관광객도 많이 보이고.

 

 

 

 

 

 

 

대충 걸어보고 다시 홍콩섬 가는 페리 선착장으로 컴백.

홍콩섬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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