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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노총각의 말레이시아 여행(12) 


첨 보는 신기한 말레이시아의 열대 과일들







말라카 MAKHOTA PARADE 쇼핑몰에 있는 올드타운 커피에서 간단히 식사 완료.








to go 로 달라고 할 걸 아쉬웠던 커피.

쇼핑몰 구경하면서 천천히 마셨으면 좋았을텐데.




이번엔 마트 구경이다!

열대지방에 오면 과일에 저절로 눈이 간다.





처음 보는 신기한 과일들이 뙇!

근데 모양이 채소 같기도.


이름은 jambu air 라고 한다. 잠부 아이르?

검색해보니 워터애플이라고도 한다 한다.


완전 먹고 보고 싶다!







이건 이름이 안 씌여있어서 모르겠다.

그냥 익지 않은 대추 모양 같기도 하고.

뭘까나?










이것도 이름을 모르겠다.

맛있어 보인다!










이가 아플정도로 시었던 파란 망고.

그리고 아래에 동그란 갈색 열매.

검색해보니 용안이라는 열매라고 한다.


영어 이름으로는 Dragon eye fruit.


어떤 맛인지 정말 궁금하다.












과일코너에서 계속 사진기 찰칵찰칵 민망했다.ㅋㅋ

그리고 망고도 품종이 다양했다.

귤도 품종이 다양한 것 처럼.












수박도 품종이 다양한 거 같다.

크고 길쭉한 수박이 뙇!


신기하다 신기해.

맛은 우리나라 수박과 똑같으려나?

그리고 이름 모를 여러 과일들.









한 쪽 코너를 모두 차지하고 있는 파인애플들.

분명 우리나라 수입 파인애플 보다 백배는 맛있을 거 같다.

대만에서 먹은 파인애플이 너무 맛있어서 충격 받은 것처럼.


역시 원산지에서 먹는 게 최고.









이건 어제 이미 먹은 허니듀 멜론.

우리나라 파란 멜론 맛 없어서 안 좋아하는데 이건 맛있었다.










LM APPLE 이란 이름인데 아무리 검색해도 안 나온다.

그냥 일반 사과랑 같은 품종인 듯.










무슨 과일인지 너무 궁금한데 이름이 안 붙어 있다.

그냥 배랑 모양이 매우 비슷하다.

위에는 한국 배 처럼 갈색이고, 아래는 레몬색이다.


어떤 맛인지 진짜 궁금하다.










이것도 이름이 없어서 무슨 과일인지 모르겠다.

그냥 먹고 싶을 뿐.ㅋㅋ









한 뭉치 사다가 먹고 싶지만 날이 너무 더워 숙소까지 가기도 귀찮고 들고다니기도 귀찮아서 일단 패스했다.

근데 결국 이게 마지막이었다.ㅠㅠ 









쇼핑몰에서 더위를 완벽히 식히고 다시 밖으로 나왔다.

이번엔 강을 따라 걸어서 어제 봐뒀던 대형 범선으로 도착.


뭐하는 곳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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