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테이큰 (Taken, 2008) 올해 추석특선 영화 중에서 제일 재밌게 봤던 영화군요.
워크투리멤버
2009. 10. 3.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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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특선 영화가 조금은 아쉽네요.^^
추석 단골 성룡도 없고, 한때 최고였던
미스터 빈도 안해주는군요.ㅠㅠ
이번 추석특선 영화 중에서 가장 재밌게 봤던
영화를 꼽으라면 저는 테이큰을 꼽겠습니다.^^
평범한 액션 영화와는 달리 시원시원한
액션 영화로 '슈팅게임'을 플레이하는 것과
같은 재미가 있습니다.
일부러 극적인 상황을 만들기 위한 억지도 없습니다.
시원시원하게 그냥 죽여버립니다.-_-;;
전직특수요원이라고는 하지만 가히 스티븐시걸 급입니다.^^
스토리도 복잡하지 않아 내용을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추석 날 온가족이 모여 화투치면서 부담없이 볼 수 있는 재밌는 영화입니다.^^
중간중간 화투 치느라 못 봐도 전체적인 내용을 이해하기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간단히 스토리를 소개하면 프랑스 파리로 여행을 떠난 딸이 납치를 당합니다.
이에 전직특수 요원인 아버지는 딸을 찾기 위해 슈팅 게임(?)을 시작합니다.^^;
과연 딸을 찾을 수 있을까요?
그 결과는 10월 4일(일) 오후 11시 45분 KBS2 에서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예고편입니다. 행복한 추석 되세요!^^
<이미지 출처 : Daum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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