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김종국의 의리, 대단해!

역시 김종국 의리 하나는 최고네요!
 
런닝맨 촬영차 중국 갔다가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오랜 친구 유승준을 잊지 않고 바쁜데도 찾아가서 만났습니다.
 
 

 

가요계 군기반장 김종국!
또한 굉장히 의리있는 남자입니다. 
터보 시절 동료 마이키의 복귀를 돕기도 했었죠. 
 
 

 
같이 간 사람들 중에 유승준이랑 친한 사람이 몇명 있긴 있었지만
김종국 만큼은 잊지 않고 만나러 갔네요.
 
2000년 즈음 같이 활동 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둘이 이렇게 같이 있으니까 그 당시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근육들이 대단하네요.
게다가 둘 다 나시티를 입어서 더욱 돋보이네요.

 

 

 
그리고 유승준이 한창 욕 먹을 당시
김종국은 아주 오랫만에 공중파 음악프로에서 1위를 하게 됩니다.
또한 솔로 데뷔 후 첫 1위였죠!

하지만 그런 의미있는 시상식을 과감히 포기하고
친구 유승준의 결혼을 축하해주러 미국으로 날아간 멋진 남자죠.^^
 
다른 친구나 연예인 동료들은 자신들도 같이 욕먹을까봐 가지 않거나 부조금만 보냈었죠.
 
 
 

 

 
김종국 유승준 조성모 등 용띠클럽이라고 알아주는 친구들이었습니다.
 
 
또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저도 유승준을 욕 했었는데
이젠 더 한 놈들이 tv에 멀쩡히 나오니까 저절로 용서가 되네요.
 
요즘은 군대 안가려고 국적 포기하는 건 애교입니다.
고의적인 병력 조작은 물론 신체 손상까지 
군대 안가려고 애쓰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현역 출신으로 이젠 용서하렵니다.^^

 
 
  
 

  

 

아무튼 김종국의 의리 참 멋지네요! 정말 멋진 남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