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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대생이 밥을 얻어먹기 위한 생계형 소개팅에
대한 글을 학교 게시판에 올려 논란입니다~

사람들은 이 여자에게 어그녀란 별명은 붙였는데
그 이유는 어그 부츠를 사서 돈이 없다면서 살아남기
위해 생계형 소개팅을 했다고 해서 붙여졌습니다~ㅋ

가장 맛있었던 식사는 송아지 스테이크라는군요...
개인적으로 소를 많이 귀여워 하는데 송아지가 참
불쌍하네요;; 생계형 소개팅에 희생당하다니..ㅠㅠ

루저녀에 이어 어그녀까지 화제녀의 탄생이
계속 이어지고 있네요.

근데 궁금한건 화제남은 왜 안생길까요?
방사선남말고는 들어본게 없네요;
(방사선남은 누구지?)







                                                               귀여운 송아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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