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서문시장에서 소고기 싸게 먹는 방법

제주시 서문시장에서 소고기 싸게 먹는 방법

제주시에서 소고기 싸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어디어디 있을까?

제일 먼저 생각나는 곳은 역시 한우플라자.

근데 맛은 보통. 가격이 싼 부위들이라 그런가?

그 다음은 바로 서문시장!

서문시장 위치는 바로 여기

탑동 가는 길 근처로 퍼시픽 호텔이랑 가깝다. 

주차장이 거의 없다는 게 문제다.

지하주차장이 있긴 있는데 크지가 않다.

다음은 서문시장 식당 건물 안으로 간다.

이렇게 생긴 건물 안에 식당들이 아주 많이 모여있다.

마음에 드는 곳으로 가서 자리를 잡고 

다시 밖으로 나간다.

밖에 나가면 요렇게 생긴 정육마트가 몇개 보인다.

이런 정육마트에서 소고기를 산다.

경험으로 6~7명이 9~10만원 정도의 고기를 먹었다.

(보통 식사량)

메뉴판 짜잔.

고기를 안 판다.

그냥 식사 메뉴만 몇개 있을 뿐.

육회를 샀다면 한 접시당 5천원을 받고 양념해준다.

비싸다고 생각하면 걍 패스.

한우플라자에서 육회는 걍 테이블당 하나씩 서비스였던 걸로 기억한다.

대략 4만원 정도로 기억하는 소고기들

이제 알아서 구워 먹으면 끝!

물론 테이블 당 세팅비 만원씩 받는다.

그래도 싸다~~~~~

맛은 그냥 소고기...............맛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