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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노총각의 베트남 여행 (8)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은 바나힐"

 

 

 

점심 먹고 들린 곳은 작은 놀이동산겸 오락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거 같은 분위기다

 

 

 

소형 자이로드롭도 있다

아이들용 사이즈라서 스릴은 떨어지지만

타본 적이 없어서 정말 재밌었다

무료였다

 

 

 

대부분 아이들을 위한 놀이기구들

 

 

 

 

 

암벽등반하는 것도 있었는데 

시간 부족으로 하지 못해 너무 아쉬웠다

실내 암벽등반 버킷리스트인데

 

 

 

 

 

라떼는 동서남북 ←↑DDR이었는데

이건 최신형 DDR인가?

 

 

 

 

나중에 결혼해서 아이 생기면 다시 오고 싶다

 

 

 

 

 

추억의 범퍼카

 

 

 

 

기념사진 찍기 좋은 범블비와 아이언맨

이 안에 밀랍인형 박물관도 있었는데 유료다

그래서 패스 

 

 

 

 

 

오후가 되니 안개가 조금 걷히긴 한 거 같은데

그래도 아직 심하다

 

 

 

 

 

프랑스 느낌의 건물

 

 

 

 

유럽 느낌 나는 건물이 좀 있는데

실제로 식민지시절 지어진 건지 

나중에 따로 비슷하게 지은 건지 모르겠다

 

 

 

 

 

 

사진 그리기 신청한 한국인 커플

커플여행 중이구나 부러워라

 

 

 

 

 

그림 실력 좀 볼까

역시 잘 그린다

 

 

 

 

 

 

아까 그 바바리안 형님들

이번엔 해적이 되어 나타났다

 

 

 

 

관광객들한테 인기 폭발

팁 모금함에 돈 넣고 같이 찍으면 된다

 

 

 

 

 

사진 찍기 좋아하는 베트남 친구가 이걸 놓칠리 없지

 

 

 

 

 

 

다른 건물은 모르겠는데 이 성단은 진짜 같다

식민지 시절 지어진 게 확실한 거 같다

 

 

 

 

 

 

바나힐 구경 끝

이게 전부다

 

베트남 물가 생각하면 5만원짜리 일일투어는 정말 비싼 거 같다

그 좋았던 말레이시아 반딧불 투어도 5만원이었는데

 

 

 

 

 

다시 케이블카 타고 복귀

 

 

 

 

 

맑은 물이 시원하게 흐르고 있다

 

 

 

 

 

 

이 동네 사람들 물걱정은 없겠네

 

 

 

 

 

 

여기서도 배틀트립 다낭편 무한재생 중

 

 

 

 

 

케이블 단면이 전시되어 있었다

이정도 두께면 확실히 안전할 거 같다

 

 

 

 

 

사고 싶었던 베트남 전통 밀짚모자 모빌

 

 

 

 

 

 

실제 쓰던 대포려나

 

 

 

 

 

 

보통이었던 바나힐 일일투어 끝

이번엔 호이안 투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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