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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이영자가 김창완에게 한 발언

 

 

 

 

최근 아이유 리메이크 앨범에서

아이유랑 김창완씨 '너의 의미' 듀엣했었음

 

 

(택시 안에서 아이유 이야기 중)

 

김창완 : 아이유에게 어떤 나라가 됐으면 좋겠냐? 물었더니

"세금을 많이 내도 안 아까운 나라가 됐으면 좋겠어요"

너무 기특해서 책에 그 말을 직접 써서 줬어

 

이영자 : 생각이 어쩜 그렇게 크고 예쁜지
멸치 국물 우러난 것 같은 대답이잖아요

 

 

자고로 '멸치국물'이라고 하면

아이유 안티들이 아이유를 상대로 성희롱적인 악플을 달 때 쓰이는 단어

 

여기서 국물이 도대체 뭘 뜻하는지는

수준 낮은 안티들만 알겠죠

 

 

해당 성희롱 단어가 들어간 악플들을

예시로 몇개 퍼오고 싶었으나

너무 저질인 관계로 패스

 

 

분명 이영자도 인터넷 뉴스나 게시판에서

아이유를 상대로 달렸던 저질 성희롱 악플을

재밌게 읽었던 경험이 있는 것으로 추측

 

 

그래도 나름 방송인이고 MC인데

멸치국물 드립이라니..

 

알고 했던 모르고 했던

크레용팝 전효성 홍진호 처럼

 

'일베 용어 쓴 것 아니냐'

라는 논란이 생기고

 

'일베충 아니냐' 라며

욕 먹는 것만 봐도

 

유명인이고 방송인이면 단어 사용에 큰 주의가 필요하다

의도는 전혀 아니었지만 충분히 오해가 생길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아래는 과거 이영자 임시완 성희롱 논란

 

 

김보민이 김남일 바지 뒷 주머니에 가끔 손 넣는다는 말에

 

적극적으로 시범을 보이는 이영자와 박미선

 

 

 

 

 

 

 

임시완 뒷 주머니에 손을 넣고 덥석 주물주물

이영자가 이혁재고 임시완이 수지였으면?

 

보통 남성을 상대로한 성희롱은 무감각하게 넘어가는데

이번 경우는 온라인에서 꽤 논란이 컸었다

 

특히 임시완 여성팬들이 크게 분노했었던 기억이 난다

(내가 당했으면 다들 크게 웃고 말았을 일..)

 

 

아무튼 이영자씨

를 포함한 모든 방송인들은 논란이 될 수 있는 단어는 피해주길

 

 

 

* 아이유에게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 않았습니다. 걍 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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