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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본 미드들 중에서 아주아주 재밌었던 미드 Suits(슈츠). 

Suits의 뜻은 양복이 보통이지만 소송이라는 뜻도 있다.






여기서 쓰인 뜻은 양복인지 소송인지 확실히 모르겠다. 난 영어 바보니까. 

하지만 중의적으로 해석되길 노렸을 것으로 추정.


스토리는 변호사들의 소송이야기다.

이 미드 추천한다.

근데 막장 요소 매우 많으니 주의.


아무튼 미국의 소송이라..


난 아직도 토요명화 혹은 주말의 명화에서 봤던 미시시피 버닝의 대충격을 기억한다.

그때 느꼈던 그 감정 아직도 잊지 못한다.


바로 이 미드를 선택하게된 이유이기도하다.


미국에서도 상당히 큰 인기였던 영화로 드라마 속에서 중간중간 많이 인용된다.





진 해크만과 윌렘 데포가 출연하는 영화다.

고전 명작으로 완전 추천한다. 지금봐도 재밌을 듯.


미국은 법이 상당히 발전한 나라다. 툭하면 소송이 벌어지는 것도 그렇고 

소송에서 변호까지 우리나라와는 상당히 다른 개념으로 이뤄진다.


우리나라가 한국전쟁이 끝나면서 제과업체들 일본과자 표절하 듯 

은혜의 나라랍시고 미국법을 그대로 가져와 쓰기도 했다.


말을 좀 이상하게 했는데 중요한 건 미국은 소송제도가 매우 발달한 나라라는 것.





이 두 남자가 주인공이다.

근데 한국 드라마와 달리 미국 드라마는 비중을 골고루 가져가기 때문에 주인공은 더 많다.


아무튼 남자 주인공 한 명이 뉴욕에서 이런 멋진 아파트에 산다.


뒤에 보이는 뉴욕의 야경 엄청나지 않은가?


드라마는 드라마지만 그래도 드라마 속 뉴욕의 모습이 멋있어서 

사진 열심히 찍어서 올려본다.




눈으로나마 뉴욕 여행 시작











































뉴욕 여행 가고 싶다.







잘나가는 로펌인만큼 사무실밖 풍경이 어마어마하게 멋있다.









일하다가 답답하면 뒤로 샥 돌면 뉴욕이 뙇!










오픈카 타고 뉴욕의 밤을 부릉부릉!


주차장은 우리나라보다 많겠지?









무엇보다 멋있었던 건 미국인들의 자연을 아끼는 마음.

미국의 도시계획을 보면 일정 크기의 땅은 반드시 공원으로 남겨둔다.


주차장 없애고 상가 빌딩 짓는 한국과 매우 큰 차이점이다.


공원에서 운동 좋아하는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오면 

찻길에서 런닝하는 거 보면 안습임.


Anyway, I want to be a part of it New York 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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