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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에 합병되고 다음(Daum)이 점점 시들어가는 느낌이다.

폐지되거나 방치되는 서비스가 하나씩 늘고 있다.


"나만 이렇게 느끼는 건 아니겠지?"


물론 티스토리도 마찬가지.

점점 고장나거나 관심이 필요한 기능들이 늘어간다.



언젠가부터 임시저장 기능도 먹통된지 오래다. 

임시저장이 제일 중요한 기능이다.

글 쓰다 오류 생기면 싹 날아가니까.

1시간 이상 정성들여 쓴 글이 날아가면 얼마나 최악일까.


최근엔 아래와 같은 현상으로 글도 못 썼다.




'Daum 포토업로더는 Flash Player 10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처음엔 플래쉬 플레이어 문제인가 싶어 삭제하고 설치하고 생쇼를 했다.

결국 크롬과 티스토리의 플래쉬 기능이 서로 출동하는 것 알았다.


"티스토리 예전엔 제대로 됐는데 이젠 왜 이러지?"








해결 방법은 크롬 설정 메뉴로 간다.








고급을 누른다.









콘텐츠설정 메뉴를 연다.










문제의 플래쉬 메뉴를 연다.













우선확인을 꺼버리면 된다.











아니면 허용에 자신의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를 입력해주면 된다.


다음이 티스토리를 시작하면서 다음 블로그를 방치했다.

이젠 브런치를 시작하면서 티스토리를 방치하기 시작한다.

뭐 하나 꾸준히 서비스하지 못하는 다음의 역사는 꾸준히 진행되는 것 같다.


그래도 난 아직 노총각이라 어떻게 해결했지 어르신들은 어떻게 하질 못하겠다.

분명 고객센터 전화해서 상담원 엄청 괴롭히겠지.


최전방에서 근무하는 직원들만 괴롭고 힘들어지는 현실, 정상인가요?


물론 이건 크롬의 문제일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크롬 사용자들을 위한 다음의 센스가 아쉬운 건 확실하다.






결론

티스토리 서비스 종료되면 어디로 가나

스팸 블로그는 미친 듯이 번식하는데 정상적인 블로그는 점점 줄어들고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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