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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시청률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찬란한유산의 뒤를 이를 수 있을까 하는 네티즌들의 관심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백영옥 씨의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SBS 새 주말 연속극 스타일 첫 방송 시청률이 종영한 찬란한유산 첫 방송보다 높게 나왔다고 합니다.

TNS미디어코리아의 시청률 조사를 따르면, 어제(1일) 방송된 첫 회 시청률은 17.6%였습니다.

이는 찬란한유산의 첫 방송 시청률인 16.9%를 0.7% 앞선 수치로 이대로만 나간다면 찬란한유산 못지않은 대박 드라마가 될 것 같습니다.

반면 같은 날 방영된 KBS의 천추태후는 13.8%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MBC의 친구는 8%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시청률 조사회사의 경우는 더 높은 18%를 기록했다고도 합니다.

이 같은 인기가 순수하게 스타일 때문인지 아니면, 바로 전에 방영됐던 찬란한유산의 인기 때문인지는 시간이 가면 점점 드러날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첫 방송 감상평은, 역시 첫 회라서 그런지 어색한 감이 조금 있었지만 다음 화를 기다리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과연 찬란한유산의 인기를 넘을 것인지 아니면 반짝인기인지 계속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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