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중국정부가 중국판 '아빠 어디가'를 방송 금지시켰다.

우리나라에선 아직도 인기 폭발인데.

그래서인지 갑자기 육아예능 폐지 여론이 일고 있다.


'아빠 어디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오마이 베이비'


인기 육아예능들 가끔 보긴했지만 거의 본 적 없다.


기억나는 거라곤 '아빠 어디가 뉴질랜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랑이', '삼둥이 민국이의 다들 미안'





사랑이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을 듣긴했다.

가끔 사랑이 때문에 재방송하면 봤었는데..


"벌써 사랑이가 이렇게 컸어, 난 아직도 노총각이고.."


아무튼 독거남은 이런 육아예능들을 상대적 박탈감 때문에 안 본다.


결혼도 안 한 노총각이 무슨 상대적 박탈감?


결혼한 사람과는 다른 상대적 박탈감이다..





※ 발그림 주의






친구가 결혼하면 만나기 힘들어지고 

만난다해도 육아 얘기 안 나올 수 없다.


이렇게 아기 키우는 친구들 보면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다.

육아예능도 마찬가지. 


결혼한 애들은 "부럽다. 1% 부자들이네"라며 씁쓸함을 느끼지만

난 "부럽다. 애 낳고 잘 사네"라며 부러움을 느낀다.


결혼이 아니고 결론

"애낳고 행복하게 살자"







반응형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