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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여행 마지막 이야기다.





우선 대만은 인도가 좀 특이하다.

주변 상가와 붙어 있는 느낌?











신주에서 찍은 사진으로 이게 인도였다. 

사람들이 걸어다니는 길인데 상가인지 인도인지 구분이 안 된다.











시먼에서 찍은 사진. 역시 이게 인도다.

상가 땅을 인도로 쓰는 건지 인도를 상가가 차지하는 건지 모르겠다.

그래도 비오는 날 비는 안 맞을 거 같다 좋겠다.


상가 쪽이 이렇고 모든 인도가 다 이러진 않음.






이번엔 도로!




엄청난 규모의 오토바이 부대.

파란불 켜지면 소리가 엄청난다.







도로 모습 동영상.










신호 대기 중인 수 많은 차와 오토바이들.














신호등 빨간불 옆에 55라고 숫자가 있는데 뭔지 궁금하다.

아는 사람?











정지선 앞에 네모칸이 또 하나 있다.

저긴 오토바이 전용 대기라인인가?


신기하다 신기해.








이번엔 자동차 전용으로 보이는 길쭉한 대기 라인.

좌회전 전용인가? 모르겠다. 대만에서 운전하라면 못할 거 같다.











그러다 육교 위를 지나는데 어디서 쾅 소리가 크게 들렸다.


교통사고다.

오토바이가 신호대기 중인 차를 박았다.

모터바이크 운전자가 스마트폰보다 실수한 듯?


사람은 안 다친 것 같아 다행이다. 휴~


역시 차 보다 오토바이가 많이 부숴졌다.









차에 타고 있던 사람들 다 내리고 어딘가에 전화한다.









모터바이크 운전자도 어딘가에 전화하고. 보험사 또는 지인에게 전화하는 것으로 추정.







주변 사람들은 익숙한 듯 슬쩍 쳐다보고는 제 갈 길을 간다.


우리나라처럼 범죄자 같이 운전하는 나라에선 오토바이 위험해서 못 탈 거 같은데, 대만에선 오토바이 한 번 타보고 싶다.


아참, 길거리에서 휠체어 탄 장애인 정말 많이 봤는데 혹시 다 오토바이 사고?

제발 안전운전들 하시길.






결론

운전 조심

차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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