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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사추이 스윗다이너스티 당조에서 혼란한 점심식사를 마치고 시계탑 광장으로 출발!





페닌슐라 홍콩 호텔 앞에 이런 게 있었다.

빨간 엽서들이 주렁주렁 열려있다.










검정색 버튼을 돌리면 엽서가 나오는 것 같다.

근데 엽서가 쉽게 나오지 않아서 사람이 많았다.

나올까하면서 계속 돌리는 사람들.











같이 간 친구놈 하나는 넉살도 좋다.

'이거 돌리면 엽서가 나오나요?' 를 눈빛 하나와 손짓 하나로 물어본다.











나도 몇번 돌려봤으나 엽서가 나오지 않아 포기.

딱히 확률적인 장치 같지도 않았는데, 그냥 고장난 것 같았다.










아직 여행 초반이라 모든 게 흥미롭게 보인다.








땅도 좁은 홍콩인데 많은 곳에서 새 건물 올리느라 공사중이었다.

얼마나 부자면 이 황금땅에 빌딩을 올릴까 궁금하다.











공연장도 있었다.

그렇다 여긴 마치 제주시 탑동 같은 느낌이다.

다만 맞은 편에 섬이 없을 뿐.














탑동 공연장 같은 느낌이다.

근데 무슨 방송? 혹은 공연이 준비중이었다.












홍콩 푸드트럭 어쩌고 세리모니?

홍콩에도 푸드트럭이 유행인가보다.










혹시 사자탈춤을 추려나??

혼자하는 여행이 아니라 친구놈들하고 같이 온 거라 어쩔 수 없이 발길을 돌렸다.










침사추이에서 바라보는 홍콩섬.

빌딩들이 주루룩 서있다.








저 빌딩들 중 하나 갖고 싶다.










삼성이랑 엘지도 보인다.

삼성 엘지 빌딩이 아니고 그냥 광고판만 빌린 것 같다.











제주도에선 볼 수 없는 풍경이라 포토타임!













날씨가 우중충하다.

그래도 덥지도 춥지도 않아서 좋았다.







그리고 이 2020 우주의 원더키디 로봇 괴물 머리 같은 건 뭔가 했더니 여기가 심포니 오브 라이트하는 곳이었다.

매일 밤 8시마다 한다고 한다.


저 시계탑을 기억하면 된다.









경치가 좋아서 그런지 관광객들이 정말 많다.














이 배는 관광용 배 같다.

돛은 그냥 장식용이고 엔진이 달려있다.












홍콩섬을 잘 보면 산이 엄청 크게 솟아있다.

가뜩이나 작은 섬인데 저렇게 산이 대부분이니 땅값이 비싼 듯?

그리고 저 산이 피크트램 타고 올라가는 빅토리아 피크다.









노총각 친구놈들하고 같이오니 좋긴 좋다.

사진도 찍어줄 사람이 생기고.









광장 옆으로 한지공예 느낌의 큰 장식들이 있다.










밤이되면 불이 켜지나보다. 예쁘겠다.










저기 푸드트럭들이 보인다.











방송 촬영중인가?










아직 오픈 시간이 아닌 듯하다.

푸드트럭은 그냥 구경만했다.









바로 여기다.

이름이 Kowloon Public Pier 같다.

구룡반도 최남단이다.

 스타의 거리도 있다고 분명 본 거 같은데 길이 막혀있었다.

공사중이었다. ㅠㅠ 


여기 밤에 오면 예쁠 거 같아서 나중에 도 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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